코로나19 문진 검사, 이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로 한다

수원시, 노인과 장애인 접근 용이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도입해 눈길

조지연 기자 | 기사입력 2022/01/12 [14:20]
건강한 인생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건강한 인생
코로나19 문진 검사, 이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로 한다
수원시, 노인과 장애인 접근 용이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도입해 눈길
기사입력: 2022/01/12 [14:20]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배리어프리,배리어프리키오스크,키오스크,수원시키오스크,수원시,키오스크도입,배리어프리뜻,에어터치,비접촉키오스크,지능형배리어프리키오스크,코로나19

 

수원시에서 노인과 장애인의 이용과 접근이 편리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를 도입해 화제다. 

 

수원시는 지난 11일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경과보고·시연회’에서 팔달·권선·영통구보건소 임시선별검사소에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비접촉 방식의 ‘배리어프리 키오스크’(Barrier free Kiosk)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키오스크란 공공장소나 가게 등에 설치된 터치스크린 방식의 정보전달 시스템이다. 앞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이어지면서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안으로 키오스크가 주목받은 바 있다. 

 

기존의 키오스크는 접근성 및 사용 편의성 측면에서 노인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이용하기 불편하다는 지적이 존재했다. 이번에 수원시에서 도입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는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도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음성·안면 인식, 수어 영상 안내 등 지능정보기술이 적용됐다.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는 코로나19로 인해 시민들의 방문이 잦은 팔달·영통구보건소 임시선별검사소에 각 2대, 권선구보건소 임시선별검사소·선별진료소에 각 1대를 설치한다. 총 설치 기계 수는 6개다.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은 접수창구에 있는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를 이용해 간편하게 문진 자료와 검사자 정보 등을 입력하고, 검체검사를 신청할 수 있다.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도입으로 보건소는 현장 업무를 줄이는 한편 검체검사자 현황을 정확하고 빠르게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장애인의 경우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시작 화면에서 △휠체어 △시각 △청각 중 하나를 택해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휠체어를 선택하는 경우 휠체어에 앉은 상태로 정보를 입력하도록 화면이 아래로 내려온다.

 

시각을 선택하면 ‘점자’와 ‘음성’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점자 키패드는 시각장애인들이 쉽게 찾도록 돌출된 형태로 크게 만들었다. ‘청각’을 택하면 아바타가 수어로 사용법 및 정보 입력법을 알려 준다. 이번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는 화면을 직접 손가락으로 누르지 않아도 인식되는 ‘비접촉 에어터치’ 방식이라 코로나19 감염 예방 효과도 있다.

 

한편,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도입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한 사회 현안 해결을 위한 지능형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서비스 실증 사업 공모의 일환이다. 

 

[백뉴스(100NEWS)=조지연 기자] 

조지연 기자 조지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 100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배리어프리,배리어프리키오스크,키오스크,수원시키오스크,수원시,키오스크도입,배리어프리뜻,에어터 관련기사목록
최근 인기기사
1.
2.
3.
4.
5.
6.
7.
8.
9.
10.
광고
광고
광고